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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보 개발자의 일기

1712번 - 손익분기점 본문

열공일기/코딩연습

1712번 - 손익분기점

Da다 2021. 5. 27. 16:28
 

1712번: 손익분기점

월드전자는 노트북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이다. 노트북 판매 대수에 상관없이 매년 임대료, 재산세, 보험료, 급여 등 A만원의 고정 비용이 들며, 한 대의 노트북을 생산하는 데에는 재료비와

www.acmicpc.net

문제

월드전자는 노트북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이다. 노트북 판매 대수에 상관없이 매년 임대료, 재산세, 보험료, 급여 등 A만원의 고정 비용이 들며, 한 대의 노트북을 생산하는 데에는 재료비와 인건비 등 총 B만원의 가변 비용이 든다고 한다.

예를 들어 A=1,000, B=70이라고 하자. 이 경우 노트북을 한 대 생산하는 데는 총 1,070만원이 들며, 열 대 생산하는 데는 총 1,700만원이 든다.

노트북 가격이 C만원으로 책정되었다고 한다. 일반적으로 생산 대수를 늘려 가다 보면 어느 순간 총 수입(판매비용)이 총 비용(=고정비용+가변비용)보다 많아지게 된다. 최초로 총 수입이 총 비용보다 많아져 이익이 발생하는 지점을 손익분기점(BREAK-EVEN POINT)이라고 한다.

A, B, C가 주어졌을 때, 손익분기점을 구하는 프로그램을 작성하시오.

입력

첫째 줄에 A, B, C가 빈 칸을 사이에 두고 순서대로 주어진다. A, B, C는 21억 이하의 자연수이다.

출력

첫 번째 줄에 손익분기점 즉 최초로 이익이 발생하는 판매량을 출력한다. 손익분기점이 존재하지 않으면 -1을 출력한다.

나의 제출 - Python

손익분기점은 주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거나 회계 부분에서 많이 다루게 되는데, 간단히 말하면 지출과 수입의 합이 0이 되는 점을 말한다. 물론 경영부분에서 이렇게 쉽게 말할 순 없겠지만 단순히 정의하자면 그렇다. 

이 문제는 손익분기점을 넘어 최초로 순수한 수익이 생기는 판매량(흑자)을 찾는 문제이다. 고정비용은 그대로 두고, 가변비용은 매번 발생하는 지출이라고 할때 매번 발생하는 수익은 제품을 판매하여 얻은 것이다. 이런 경우 고정비용/(수입 - 지출) = 손익분기점에 도달하는 판매량, 즉 0이 나오게 되며, 최초 수익이 나야 하기 때문에 1을 더해준다.  

import sys
A,B,C = map(int,sys.stdin.readline().split())
if B >= C:
    print(-1)
else:
    print((A//(C-B))+1)

원래 readline()을 사용하지 않고 input을 사용했는데, 런타임 에러가 발생해서 고쳤다. 그랬는데도 오류가 났다. 다시보니 가변비용이 판매가격보다 클 경우에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수 없다고 해 뒀는데, 같을 경우는 고려하지 않아서 오류가 발생했다. 그래서 가변비용이 판매가격보다 '크거나 같을 때'로 수정했더니 정답이 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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